지금같은 시기에 이런관련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애매하긴 하지만 딱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는데 아버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저기 상장안됬나? 돈 많이 되겠는데?" ( 60넘으시고 컴퓨터 모릅니다. )
아침 8시 뉴스 링크입니다. 링크
티멕스가 바라는 바는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 실체가 뭐든 뭐라고 해봐야 이제는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불행히도 )
저도 아침에 뉴스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큰 일 나겠구나 싶어서요.
오히려 뉴스에서 티맥스의 불법적인(?) 개발자 착취를 취재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어떻게 회사에서 맹장염으로 30일간 고생하도록 방치(?) 착취(?)를 했을까요?
월급이 1억씩도 아니고......
상장회사가 아닌것으로 압니다.. 시연회장에서도 관계자가 그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하구요..
티맥스는
상장사는 아니지만 주식회사로 장외에서 주식의 소량이 일부 거래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달 전 기술적(IT가 아니라...)으로 계열사 하나를 정리해서 현재 제1주주의 주식보유량이 좀 더 늘어난 상태이고요...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from bzImage It's blue paper
설마 했는뎅..^^
KOSDAQ 올릴예정인데, 공모가 좀 올라가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게 생겼군요.
올 10월 정도에 코스닥 등록 예정이라 누누이 이야기해왔고 꾸준히 떡밥으로 나스닥 거론해 왔으며 말도 안되는 티맥스 윈도우 줄기차게 마케팅한 이유가 다 있겠죠.
목표가 아닌 우리는 100% "호환된다" 라고 이야기 한 이유도 있을거고...
OS 독립 어쩌구 위대한 도전 어쩌구 이게 사실 꽤 먹히는 마케팅이라...
그 쓰레기 같은 디워도 한국에서 800만 관중 동원이었나요?
꽤 어설프긴 했어도...실은 시나리오대로 OK 하고 있겠죠.
독립...독립...MS독점...부가가치...월화수목금금금
사실 이익 안나는 기업이 또 별다른 기대도 할 수 없는 기업이 대박노릴 수 있는게 먹튀밖에 더있나요.ㅎ
ㄱㄹㄹㄹ
그러니까, 주식 사기 한 번 쳐보려고 3년 동안 350명의 개발자를 투입했다...이런 관점이신 건가요?
저는 목적에 대해서는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현상이 그렇다는 것이죠.
개발자라고 해봐야 전국민의 몇프로나 될까요.
물론 350명만이 진실을 알지도 모릅니다. 현실은 저렇다는 것이죠.
그냥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Life is in 다즐링
여기서 바라는 바는 목적하고는 다르다는 뜻인가요?
350명을 투입한 목적이 그 바라는 바는 아니었겠지만 - 정상적인 회사라면 - 그 목적을 통해서 얻고자 한 바는 이미 이루어졌다는 말씀같네요.
아 제가 생각하는 바라는 바는... ( 아버님이 말하신거는 그냥 그대로 적은것이고.. )
무엇이든 큰 이슈를 만들고 그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관련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큰 이슈가 되었고 대부분의 언론에서 긍정적으로.. ( 전자뉴스에서 검색해보시면.. ) 받아들여지는듯 합니다.
몇년간 몇명이 개발을 했던간에 스톡옵션 가지고 있는 직원 및 개발자들이 이 상황에서 굳이 정직해질 이유가 없죠. 이왕 뻥카로 나온거 국산 마케팅에 정경유착까지 가미해서 관공서 납품, 주식환매 후 고름터질때 쯤 해서 손털고 나올 생각이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M&A나 주식교환이나 장외시장 거래나 이익을 얻을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상장이냐 비상장이냐는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사람들이 저런거 호되게 한번당하면... 두번다시 거들떠 보지 않기때문에...
차후.. 정말로 정직하게 시도하는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되죠...
과거 벤처기업들이 생각나네요.. 요즘 벤처한다면 거들떠 보지 않는현상...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foo>
[foo]
댓글
저도 아침에
저도 아침에 뉴스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큰 일 나겠구나 싶어서요.
오히려 뉴스에서 티맥스의 불법적인(?) 개발자 착취를 취재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어떻게 회사에서 맹장염으로 30일간 고생하도록 방치(?) 착취(?)를 했을까요?
월급이 1억씩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상장회사가 아닌것으로 압니다..
시연회장에서도 관계자가 그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하구요..
티맥스는 상장사는
티맥스는
상장사는 아니지만 주식회사로
장외에서 주식의 소량이 일부 거래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달 전 기술적(IT가 아니라...)으로 계열사 하나를 정리해서 현재 제1주주의 주식보유량이 좀 더 늘어난 상태이고요...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from bzImage
It's blue paper
장외주식이 있는줄은 몰랐었네요..
설마 했는뎅..^^
곧 상장예정입니다.
KOSDAQ 올릴예정인데, 공모가 좀 올라가겠습니다.
이미 늦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울게 생겼군요.
올 10월 정도에
올 10월 정도에 코스닥 등록 예정이라 누누이 이야기해왔고
꾸준히 떡밥으로 나스닥 거론해 왔으며
말도 안되는 티맥스 윈도우 줄기차게 마케팅한 이유가 다 있겠죠.
목표가 아닌 우리는 100% "호환된다" 라고 이야기 한 이유도 있을거고...
OS 독립 어쩌구 위대한 도전 어쩌구
이게 사실 꽤 먹히는 마케팅이라...
그 쓰레기 같은 디워도 한국에서 800만 관중 동원이었나요?
꽤 어설프긴 했어도...실은 시나리오대로 OK 하고 있겠죠.
독립...독립...MS독점...부가가치...월화수목금금금
사실 이익 안나는 기업이 또 별다른 기대도 할 수 없는 기업이 대박노릴 수 있는게
먹튀밖에 더있나요.ㅎ
저 기사중...
ㄱㄹㄹㄹ
그러니까, 주식 사기
그러니까, 주식 사기 한 번 쳐보려고 3년 동안 350명의 개발자를 투입했다...이런 관점이신 건가요?
저는 목적에
저는 목적에 대해서는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현상이 그렇다는 것이죠.
개발자라고 해봐야 전국민의 몇프로나 될까요.
물론 350명만이 진실을 알지도 모릅니다. 현실은 저렇다는 것이죠.
그냥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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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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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인용:티멕스가
여기서 바라는 바는 목적하고는 다르다는 뜻인가요?
350명을 투입한
350명을 투입한 목적이 그 바라는 바는 아니었겠지만 - 정상적인 회사라면 - 그 목적을 통해서 얻고자 한 바는 이미 이루어졌다는 말씀같네요.
아 제가 생각하는
아 제가 생각하는 바라는 바는... ( 아버님이 말하신거는 그냥 그대로 적은것이고.. )
무엇이든 큰 이슈를 만들고 그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관련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큰 이슈가 되었고 대부분의 언론에서 긍정적으로.. ( 전자뉴스에서 검색해보시면.. ) 받아들여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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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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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몇년간 몇명이
몇년간 몇명이 개발을 했던간에 스톡옵션 가지고 있는 직원 및 개발자들이 이 상황에서 굳이 정직해질 이유가 없죠.
이왕 뻥카로 나온거 국산 마케팅에 정경유착까지 가미해서 관공서 납품, 주식환매 후 고름터질때 쯤 해서 손털고 나올
생각이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M&A나 주식교환이나
M&A나 주식교환이나 장외시장 거래나 이익을 얻을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상장이냐 비상장이냐는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사람들이 저런거
사람들이 저런거 호되게 한번당하면...
두번다시 거들떠 보지 않기때문에...
차후.. 정말로 정직하게 시도하는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되죠...
과거 벤처기업들이 생각나네요.. 요즘 벤처한다면 거들떠 보지 않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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