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리눅스용은 업데이트가 없나요?

doodoo의 이미지

1.5버젼이 나온지 언..한달이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

아직 브리지에서는 업데이트 된다는 예기가 없는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ydhoney의 이미지

리눅스용이 업데이트가 없는게 아니라 배포판 패키징 조직에서 아직 패키지에 포함하지 않은거겠지요? :-)

랜덤여신의 이미지

우분투의 패키징 정책이 그렇습니다.

우분투는 6개월마다 새로운 "안정 버전" 을 출시합니다. ("릴리스" 라고 합니다)
doodoo 님은 아마 현재의 최신 안정 버전인 breezy 를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분투 안정 버전에는 프로그램 버전 업데이트가 없고, 보안 업데이트만 들어옵니다. 그러나 간혹, 배포판 관리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버전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우분투에는 "불안정 버전" 도 있습니다.
불안정 버전에는 매일매일 업데이트가 수십개씩 들어옵니다.
프로그램 버전 업데이트와 보안 업데이트 모두 제공됩니다.
그러나, 이름 그대로 불안정한 것을 감안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우분투가 이러한 패키징 정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doodoo 님이 현재 시점에서 불여우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1. 2006년 4월에 릴리스 되는 새로운 우분투 안정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2. 안정 버전 대신 불안정 버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정 버전에서 불안정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우분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스리스트를 불안정 버전용으로 변경한 후 업그레이드 명령)

ps: 젠투 리눅스에는 '릴리스' 의 개념이 없어서, 안정 버전에도 프로그램 버전업이 이루어집니다. 젠투에 도전해보세요! ;-)

opiokane의 이미지

데뱐에서는 1.5는 아니지만 1.4.***(4. ****는 5에 수렴하는
그 어떤 수)가 시드에 들어 있습니다.
이름이 바뀌어서(아마 기존의 파폭과 구별하기 위해서?)
mozilla-firefox가 아닌 그냥 firefox로 되어 있습니다.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penguinpow의 이미지

우분투에서 더이상 파이어 폭스 업데이트는 안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파이어폭스 1.5 부터 리눅스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이죠
파이어 폭스 1.5는 수동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우분투 사이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 설치하시면 여기서부터는 앞으로 나오는 모든 파이어 팍스는
자기가 알아서 업데이트 합니다.

lacovnk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이런 비밀이!

아무튼, 그런데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패키징하는 방법은 없던건가; 뭔가 ubuntu의 흡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doodoo의 이미지

호....이런..이런....
우분투 싸이트에 가서 한번 확인을 해 보았으면 좋았을껄...^^;

해보지도 않고 그냥 질문한 셈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자자....업그레이드..업그래이드.. ^^;

리눅써의 이미지

흐.. 그럴줄 알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별 바이너리 자동 업데이트와 배포본의 자동 업데이트가 잘 통합되려면 윈도업데이트.컴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겠지요.

그나저나 파워피씨용 1.5 바이너리는 모질라 공식바이너리로는 없던데요, 이런경우엔 뭘 써야할까요? 아직도 고민중..

MS를 믿으세요? 그럼 구글은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리눅써 wrote:
흐.. 그럴줄 알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별 바이너리 자동 업데이트와 배포본의 자동 업데이트가 잘 통합되려면 윈도업데이트.컴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겠지요.

Windows Update 가 일반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도 지원하나요..?
Windows Update 나 Microsoft Update 는 MS 사의 소프트웨어만 지원합니다. 즉, 업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소프트웨어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이 상황의 경우, Firefox 와 Ubuntu Linux 의 제작사는 확실히 다릅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리눅써 wrote:
흐.. 그럴줄 알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별 바이너리 자동 업데이트와 배포본의 자동 업데이트가 잘 통합되려면 윈도업데이트.컴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겠지요.

그나저나 파워피씨용 1.5 바이너리는 모질라 공식바이너리로는 없던데요, 이런경우엔 뭘 써야할까요? 아직도 고민중..


여기서 PowerPC용이라는 것은 Linux/PPC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alee의 이미지

lacovnk wrote: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이런 비밀이!

아무튼, 그런데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패키징하는 방법은 없던건가; 뭔가 ubuntu의 흡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직접 패키징해서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패키지를 설치할 경우 그 패키지에 의해서 설치되는 모든 파일의 목록과
md5sum이 저장되는데, firefox 자체에서 임의적으로 파일을 조작한다면
패키징 시스템에서 제대로 관리하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다만, firefox 자체를 패키징하는 대신에 installer 패키지를 만든다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겠지요.

리눅써의 이미지

ditto wrote:

여기서 PowerPC용이라는 것은 Linux/PPC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맞아요.. 오래된 ibook에 리눅을 깔아서 쓰거든요..

MS를 믿으세요? 그럼 구글은요?

리눅써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리눅써 wrote:
흐.. 그럴줄 알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별 바이너리 자동 업데이트와 배포본의 자동 업데이트가 잘 통합되려면 윈도업데이트.컴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겠지요.

Windows Update 가 일반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도 지원하나요..?
Windows Update 나 Microsoft Update 는 MS 사의 소프트웨어만 지원합니다. 즉, 업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소프트웨어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이 상황의 경우, Firefox 와 Ubuntu Linux 의 제작사는 확실히 다릅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윈도업데이트는 원래 OS만 업데이트 했었지만, 이제는 오피스도 함께 지원하지요..

그리고, 우분투같은 배포본 제작팀과 파이어폭스 제작팀은 모두 소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 업데이트 개발팀이 일반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지원못한다는 것과 동일시할 수는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오픈소스 개발자들은 소스코드를 비롯한 모든 리소스를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커다란 회사에 속해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MS를 믿으세요? 그럼 구글은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리눅써 wrote:
윈도업데이트는 원래 OS만 업데이트 했었지만, 이제는 오피스도 함께 지원하지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MS 사의 소프트웨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리눅써 wrote:
그리고, 우분투같은 배포본 제작팀과 파이어폭스 제작팀은 모두 소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 업데이트 개발팀이 일반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지원못한다는 것과 동일시할 수는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오픈소스 개발자들은 소스코드를 비롯한 모든 리소스를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커다란 회사에 속해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Firefox 개발자들이 배포판 자체 업데이터와 연동하도록 Firefox 소스를 고친다.
자체 업데이터가 있는 리눅스 배포판은 수십개가 있고, 그 많은 배포판과 연동하도록 Firefox 개발자들이 직접 소스를 고치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성능 향상과는 관련이 없는데다가, 어렵고 힘든 작업이 될 것입니다.

2. 배포판 개발자들이 배포판 자체 업데이터와 연동하도록 Firefox 소스를 고친다.
젠투의 경우, 현재 배포판 자체 업데이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약 11000개입니다. 그 중 대부분이 프로그램 자체 업데이터가 없겠지만, 최소한 수십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수십개의 프로그램의 소스를, 그것도 버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고쳐야 한다고 보십니까?

윈도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면, 프로그램마다 설치 관리자가 다릅니다. 어떤 건 Install Shield, 어떤 건 Install Factory, 어떤 건 NSIS(Nullsoft Scriptable Install System)...
이런 방식보다는, 한 배포판에서나마 설치 관리자가 통일된 리눅스 쪽의 방식이 저에게는 더 잘 맞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맥의 프로그램 설치 방식이 리눅스 윈도 맥 중에서는 가장 진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리눅스도 그렇게 변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그러나, 개인적으로, 맥의 프로그램 설치 방식이 리눅스 윈도 맥 중에서는 가장 진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리눅스도 그렇게 변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klik을 한 번 써보세요.
좋은날의 이미지

opiokane wrote:
데뱐에서는 1.5는 아니지만 1.4.***(4. ****는 5에 수렴하는
그 어떤 수)가 시드에 들어 있습니다.
이름이 바뀌어서(아마 기존의 파폭과 구별하기 위해서?)
mozilla-firefox가 아닌 그냥 firefox로 되어 있습니다.

시드에서는 1.5입니다.

그런데
mozilla-firefox나 firefox나 같은 패키지 아닙니까?
둘다 설치는 해봤으나 둘다 버전명이 같던데요

opiokane의 이미지

검은천사 wrote:
opiokane wrote:
데뱐에서는 1.5는 아니지만 1.4.***(4. ****는 5에 수렴하는
그 어떤 수)가 시드에 들어 있습니다.
이름이 바뀌어서(아마 기존의 파폭과 구별하기 위해서?)
mozilla-firefox가 아닌 그냥 firefox로 되어 있습니다.

시드에서는 1.5입니다.

그런데
mozilla-firefox나 firefox나 같은 패키지 아닙니까?
둘다 설치는 해봤으나 둘다 버전명이 같던데요


예전에는 그랬어요...ㅎㅎ.
지금은 1.5 -3 으로 바뀌었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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