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less Linux" project

sangu의 이미지

Red Hat 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일단 했다니까...
올려 봅니다.

* 문서 : http://people.redhat.com/~hp/stateless/
* RPM 패키지 및 HowTo 문서 : http://people.redhat.com/dmalcolm/stateless/

scobyseo의 이미지

나름대로 재미있는 프로젝트네요...
Diskless 시스템을 위한 배포판을 만든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만..
문서 첫부분만 읽어서 정확한 목표는 모르겠네요.
뭐... 대학 전산실같은 데서는 유용하겠네요.
개인 사용자에게는 별로 안와닿을 듯한... ^^

서명:
이것은 올리는 글에 첨부될 사인 문구입니다. 제한은 255 글자입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일종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Fedora에서 갈라져 나오는 프로젝트라는군요 . . .

루트파일 시스템은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 . .
이 프로젝트에서는 아얘 읽기 전용으로 해버린답니다..
일종의 "롬팩화"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기에서 사용했던 팩 모듈처럼 . . .
설마 커널에 문제가 생겨서 업뎃을 해야 한다면
그 문제는 누가 해결할지 의문이네요 :shock:

루트를 아얘 못쓰게 하는 대신에 . . .
프린터를 연결하는 즉시 모든 환경설정이 완료되고
심지어는 네트워크 프린터가 되기 위한 모든 셋팅과정이
자동화 프로그램에 의해 이뤄진다. 뭐 이런얘기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준비는 자동으로 . . . GUI 환경은 암호화키로 자동인증
저장과 입력에 관련된 장비도 전부 핫플러그방식 . . .

이동성 파트를 보자면 . . .
네트워크가 끊어져도 랩탑에 Kerberos 방식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로긴이 가능하다느니 머 . . . D-BUS 알림을 사용하는
연걸상태 트래킹을 지원해서 웹브라우저와 이메일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온오프라인을 전환하게 하도록 하겠다 . . .
( 한마디로 인공지능에 관련된 얘기겠죠. 마치 CD-ROM 돌릴때
오토런 돌아가고 디스크 꺼내면 창이 닫히는 그런것처럼 . . . )
사용자측에서는 단지 서버에 내장된 운영체제를 원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캐쉬된 정보를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얘기 . . 머 그런얘기들 . . .

머 그냥 그렇고 그런 얘기들이군요 :D <ㅡ 무성의한 얼버무림 -_-/
추억의 노벨 네트웨어가 생각나는 이유는 뭔지 . .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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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sDH8988L의 이미지

수다맨 wrote:
일종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Fedora에서 갈라져 나오는 프로젝트라는군요 . . .

루트파일 시스템은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 . .
이 프로젝트에서는 아얘 읽기 전용으로 해버린답니다..
일종의 "롬팩화"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기에서 사용했던 팩 모듈처럼 . . .
설마 커널에 문제가 생겨서 업뎃을 해야 한다면
그 문제는 누가 해결할지 의문이네요 :shock:

흠... 일종의 유비퀴터스 컴퓨팅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재 많이 쓰는 용어로 서버, Client... 이런 식으로 말하면 일반인들은 해당없는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의 HA만 되더라도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 일거 같네요... 집주인은 곧 관리자 겠죠... 아니면, 한 가정의 범주를 벗어나서 관리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고요... '상도동 서버' 내지는 '동작구 서버'...

예전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상상을 했었죠... 이제 그런 일들이 실제로 Project화 되는 것이 좀 신기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커널 문제는 사용자가 생각할 문제는 아니겠지요... 관리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지금 여기서 많이 오시는 분들께는 당장은 해당 사항 없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거의 가 다 Root 권한을 필요로 하실 테니까요...

RedHat이 좋은 Project를 만들어 낸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름도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Diskless'가 아니고 'Stateless'라... 이름도 참 잘 지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