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Year1KPosts Club

pynoos의 이미지

어쩌다 보니 가입 1년안에 1000개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로서 1000개입니다.

일일 평균 글수가 2.82 건이군요.

재미삼아 1Year1KPosts Club 이라는 걸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

하루에 글 꾸준히 2.8 개 쓰는것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계급상승을 위해 쓰는 것만 추구해도 그 목적이 과히 이기적(?)이라할지라도 쉬운것은 아니지요.
일년간 뭔가에 씌운 듯이 글을 쓴 것 같군요.
앞으로 일 년 뒤에는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년 전만해도 그다지 KLDP와 상관없이 살게 되었는데,
일신상의 변화와 KLDP개편이 맞물려서 가입과 동시에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phpBB의 글 수로 인한 계급 상승이 많이 작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관리자가 된 이후로는 무관한 삶을 살게 되긴하였지만 말이죠..

전 사실 Event Driven형태로 사는 것에 익숙하여
어떤 웹사이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가 힘든 사람이었습니다만,
KLDP에서 활동하면서 참 많은 것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운영자이신 권순선님과도 잘 알게 되었고,
그밖에 기술 트랜드나 관심있어하는 것들.. 블로그 위키.. 아주 유익한 일년이었습니다.

일반 회원으로서 사이트에 유익한 글과 게시판 관리자로서 적절한 중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8)

감사합니다 여러분..

권순선의 이미지

오호...최초의 네자리수 회원이 탄생했군요! 저도 아직 달성하지 못했는데...

이제 몇십/몇백개 정도의 글을 쓰신 분들이 어느정도 많아지셨으니 그동안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회원레벨 조정을 천천히 고려해 보아야 하겠네요. 해커레벨 아바타 때문에 지금도 열심히 글수를 늘리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

아무튼 pynoos님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관리자로 수고해 주신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codebank의 이미지

많이 고생하셨으니 글수가 1000개가 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까지도 ... 음.. 몇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별로 하는게 없으니... :oops:
어쨌거나 저쨌거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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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shyxu의 이미지

이야.. 1000글..
여느 홈페이지 들어가면 30000번째 히트- 뭐 이런거보다
훨씬 멋진 수치로군요

수고하셨구요.
추카드립니다 ;)

저는 kldp bbs에 글을 쓴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때 OSS에서 KLDP에 여러 사람들 만난 이후에
더 많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리눅스 서버를 처음 운영하게 되어서
매뉴얼이나 질문/답 등등 검색하러 들어오는게
더욱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요샌 자유게시판에 글들이 간혹 보면 잼있는게 많아서
들어오다보니 저도 글을 쓰게 되네요 ^^;

덕분에 어느새 knowledgeable user 로 등극;;
흐암... 게시판 등급만 knowledgeable이면 뭐하나...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자유게시판이 아닌 Q&A나 새소식등에서도
제 글이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박영선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저도 엠파스 뉴스보는 이외에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가는 싸이트가 없었는데, kldp 개편하고나서부터는 달라졌네요..

kldp 개편하기전에는 문서나 보러 가끔 왔었는데, 이제는 계급 올릴려고 게시판에 열심히 도배하고 다닙니다..

아직 100개도 안됐는데 언제 천개가 될런지...

^^;;

alfalf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오호...최초의 네자리수 회원이 탄생했군요! 저도 아직 달성하지 못했는데...

이제 몇십/몇백개 정도의 글을 쓰신 분들이 어느정도 많아지셨으니 그동안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회원레벨 조정을 천천히 고려해 보아야 하겠네요. 해커레벨 아바타 때문에 지금도 열심히 글수를 늘리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

아무튼 pynoos님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관리자로 수고해 주신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해커레벨 아바타 때문에 하루에 글을 하나 이상 쓰려고 노력중인데
레벨 조정이라는 무서운 말씀을 하시다니... :cry:

맹고이의 이미지

대단해요~ 흐흐... 8)

전 작년 이맘때 부터 리눅스를 배우기 시작했고

동시에 KLDP에 들르기 시작했는데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읇는다더니...

그냥 구경하고, 어줍짢은 답변만 하면서도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

관리자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올려야 겠네요... =3=33

p.s. 이제 Guru와 Wizard 등급이 등장할 때가 안됐나요? ^^;

낮술을 과하게 마셨더니 정신이 없네요... -_-;

죠커의 이미지

축하합니다. :-)
저도 해커 레벨이 빨리 되어야 할텐데요.

버려진의 이미지

잡담의 Guru :-)

jachin의 이미지

pyj200 wrote:
잡담의 Guru

^^;;; 웬지 찔리는 데요?
fibonacci의 이미지

하핫... pynoos님 글쓴 자리수가 4자리 -O-
첫 4자리 탄생 축하합니다~

No Pain, No Gain.

redbaron의 이미지

jachin wrote:
pyj200 wrote:
잡담의 Guru

^^;;; 웬지 찔리는 데요?

정말 문득... 잡답의 wizard 간달프..라는 생각이..스쳐지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