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12월 6일

권순선의 이미지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상당히 붐볐고, 어제보다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전화주신 분 중 한 분은 음료수를 한박스 사서 오셨더군요. 제가 나가지 못하고 다른 분이 나가서 받아 왔는데 부스에 들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 드립니다. 잘 마셨습니다. :-)

저는 부스를 지키고 있느라 아직 다른 부스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아쉽고요...내일(일요일)은 꼭 시간을 내서 돌아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인사를 했습니다.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아직 좀 쭈삣쭈삣하다가 도망치듯이 가시는데....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 평소에 궁금하신 점을 물어보셔도 좋고, Revolution OS상영중인 TV앞에 공간이 많이 있으니 앉아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다 가셔도 좋습니다. 8)

하루종일 같은 자리에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한 것 외에 특별히 한 일이 없는데 매우 피곤하군요. 이제 내일이 마지막 날이니 부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대권도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전시장 안에서 초대권을 추가로 구할 수 있는 통로가 충분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걱정 마시고 전시장 앞에서 전화연락 주십시오. (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513 참고)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이곳 이미지 갤러리에 사진을 좀 올려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찍은 사진은 모두 제 홈페이지( http://kldp.org/~kss )의 갤러리 페이지에 있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대로 설명을 해 두었는데 혹시 본인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다면 추가해 주세요....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106_0629.JPG1.65 MB
Image icon softexpo-1206.jpg1.14 MB
Image icon IMG_0025.JPG951.75 KB
Image icon IMG_0031.JPG558.6 KB
Image icon IMG_0020.JPG925.65 KB
Image icon IMG_0024.JPG978.03 KB
Image icon IMG_0012.JPG914.22 KB
Image icon IMG_0035.JPG882.84 KB
MasterQ의 이미지

도우미 누나 좋아요! :oops:

codebank의 이미지

덕분에 구경을 잘했습니다.
순선님이나 pynoos님 그리고 같이 도와주시던 분들 모두 바빠 보였는데 도움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역시 옷은 상당히 좋더군요. 눈독을 두고있던 마우스 패드도 너무 좋구요. :-)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군요. 아무일없이 무사히 전시회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

kevinhan의 이미지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받기만 해서 죄송스럽더군요.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남은 일정에는 못다한 구경도 하시고 즐기시길....

덕분에 구경 정말 잘 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가서 Revolution OS도 보고 대화도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

quid pro quo

cjh의 이미지

오후에 늦게 가긴 했는데 반가운 분들 포함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우스패드 쓸만하군요. 역시 새거가 좋은게...

p.s. 오늘 드디어 The Art of UNIX Programming을 손에 넣었습니다. :) ;login 의 Peter Salus가 Appendix D부터 읽으라고 했는데 기대 이상이군요. :)

--
익스펙토 페트로눔

warpdory의 이미지

어제 오전 10시 반쯤 가서 ... 대충 놀다가 ...
리눅스로 가장한 윈도를 띄워놓고... (노트북에 윈도 밖엔 아직 안 깔아 놔서...)
점심먹고 양파님 오셔서 데스크탑/모니터 옮겨 놓고, 퀘이크 몇판 하고...

티셔츠 팔고 ...

한빛 부스 가서 책 2권 사고.... kldp 후드 2벌 사고... (커플...)
사진 찍고....

그러고 저녁에 피자 먹고... 신도림까지 cjh 님 차 얻어타고 와서 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못 갈 거 같네요. 즐겁게들 노세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사진 몇장입니다.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또 몇장...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ins의 이미지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일행이 있어서...
초대권을 받으러 갔는데, 친절하게 주셔서 감사 합니다 :)
긴팔티가 110 사이즈가 없다고 하셔서..
그냥 후드티랑 반팔티를 사오고.. 마우스 패드도 달라고 해서 하나 더 받아왔네요... ^^;;
옆에 보니 레볼루션 OS 도 상영하는듯 한데..
한글 자막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잠시 쳐다만 보고..
노트북 화면은 매트릭스던가요? ^^;
권미진 님과도 -_-;;; 사진 한방 찍고 시펐는데... 이런 저런 일로...
그냥 잠시 힐끗 ^^;;; 보기만 하고 지나간게 아쉽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쭉 올려놨습니다.
몇장 번호가 빠진 건 흔들린 것들입니다.

http://people.kldp.org/~akpil/temp/20031206-softexpo2003/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rmirang의 이미지

헉 제 모습이 찍히다니...
사전 등록을 미처 하지 못해서 순선님께 메세지를 보내서 표를 얻을 수 있었는데,
저희 회사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즉, KLDP보려구 온게 주가 된다는 마..말입죠..)
여차저차 KLDP를 방문했는데
사진에 후드가 멋지게 나와서 후드 살랬는데 실제로 보니까 got linux?(순선님께서 입고 계셔서 그런가)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그거 살때 지갑 꺼내는 모습이 찍혔네용..-_-;;
100사이즈는 떨어졌고 110을 샀는데 약간 큰 감이 없잖아 있는것 빼고는 좋았답니다
KLDP와 펭귄이 있는 마우스 패드도 얻구요
이런 저런 얘기좀 나누고 싶었는데 영 뻘쭘해서 :oops:
다음에도 이런 기회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akpil wrote: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쭉 올려놨습니다.
몇장 번호가 빠진 건 흔들린 것들입니다.

http://people.kldp.org/~akpil/temp/20031206-softexpo2003/


역시...사진기가 좋은건지, 사진기 사용자가 좋은건지...저보다는 사진이 훨씬 잘 나왔네요. 모두 받아서 제 갤러리에도 넣어 두었습니다. 괜찮겠죠? 혹시 삭제하기를 원하는 사진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카메라가 좋은 거죠 ^^;

몇장 이빨 빠진 사진들은 제가 손이 흔들린 거라 뺐습니다. 모두 갤러리에 넣으셔도 저야 좋죠 ^^;

그럼 다음에도 이런 기회에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