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러 글타래를 보면서 느끼는것..

kelven의 이미지

요즘 이런거 많이 보이는군요..

'만약 님이 그렇게 한다면'
'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라리 '여러분'이라고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도 온라인게임상이라던가.. 그런 곳에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근님아 뭐임' 이런식으로 말장난을 하거나 그러긴 합니다만..
(대상은 언제나 저보다 젊은 녀석으로..)

그래도 nick의 한글자라도 써주는게 서로 기분좋지 않을까요..
(ex: k님도 아시겠지만)

theone3의 이미지

kelven wrote:
요즘 이런거 많이 보이는군요..

'만약 님이 그렇게 한다면'
'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라리 '여러분'이라고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도 온라인게임상이라던가.. 그런 곳에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근님아 뭐임' 이런식으로 말장난을 하거나 그러긴 합니다만..
(대상은 언제나 저보다 젊은 녀석으로..)

그래도 nick의 한글자라도 써주는게 서로 기분좋지 않을까요..
(ex: k님도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kelven의 이미지

dongyuri wrote:
kelven wrote:
요즘 이런거 많이 보이는군요..

'만약 님이 그렇게 한다면'
'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라리 '여러분'이라고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도 온라인게임상이라던가.. 그런 곳에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당근님아 뭐임' 이런식으로 말장난을 하거나 그러긴 합니다만..
(대상은 언제나 저보다 젊은 녀석으로..)

그래도 nick의 한글자라도 써주는게 서로 기분좋지 않을까요..
(ex: k님도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죠.

제가 말씀드린건 인용 부분이 아니고, 거기에 대해 의견을 쓸 경우 입니다..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dgkim의 이미지

님은 일상생활과 네트워크에서 서로 다른 뜻을 가지는 단어?

일상생활에서 님은

Quote:
―님[접미사] 1.남의 이름이나 호칭, 또는 다른 명사 뒤에 붙어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장님./선생님. 2.어떤 대상을 의인화하여 높이거나 다정스럽게 일컬을 때에 쓰이는 말. ¶달님.

네트워크에서 님은

Quote:
님[대명사] 1. 상대방을 호칭, '당신'의 완곡한 표현.
불꽃오리의 이미지

예전에 이것에 대해서 논의된 글타래가 있는데 검색어를 무엇으로 해서 찾아야할지...난감하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