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여하야 어찌되었든 BBS를 탈퇴하겠다고 그간에 자신이 썼던 글까지 전부 지워버리면 그밑에 답글을 달았던 사람들의 글은 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원문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면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알 수가 없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관리자님께서는 앞으로 어떠한 글에 대해서도 삭제나 편집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방준영님이 제게 개인 메시지로 탈퇴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므로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스레드는 이미 말씀드렸던 대로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을 것 같고, 자기 생각을 내세우기에 앞서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도 한번쯤 생각해봐 주시면 좋겠군요.
정말 뜨거운 감자군요.
눈팅만으로 일관하면서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 입니다.
커뮤니티의 수난 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죠)
다들 한주를 마감하시느라 많이들 피곤하실텐데 내일(오늘이군요)은 주말입니다. 좀쉬시고 천천히 생각하면 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술자리에 작은 오해로 화내고 가버린 친구, 다시 안볼껀 아니잖습니까. 죽마고우 대하듯 모두에게 좀더 여유를 가진다면 앞으로도 좋은 커뮤니티를 이어갈수 있겠죠. 제발 안그래도 뜨거운 감자가 더 달궈지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PS : 나라가 어려워 지면 민심이 흉흉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각박한 모습을 기다렸다는듯이 지켜보는 어떤 것이 존재할지도 모르죠. 이겨야 합니다. ^^
PS2 : 원글과 전혀 관계없는 쓰래드군요 :oops:
목적을 찾아서... jiNoos
방준영님이 제게 개인 메시지로 탈퇴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므로 원하시는 대로
방준영님이 제게 개인 메시지로 탈퇴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므로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스레드는 이미 말씀드렸던 대로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을 것 같고, 자기 생각을 내세우기에 앞서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도 한번쯤 생각해봐 주시면 좋겠군요.
페이지